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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리포트

황학동 벼룩 시장 - 서울 만물시장 주차

황학동 벼룩 시장 - 서울 만물시장 주차



서울 만물시장으로 유명한 황학동 벼룩 시장에 갔다왔습니다.

전에 TV 방송으로 나와서인지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황학동 벼룩 시장으로 가볼까요~



황학동 벼룩 시장은 중고 물품이 상당히 다양하게 갖춰진 공간입니다.



왠지 과거를 느끼고 싶을 때 찾는 곳이라고 할 수 있죠.



황학동 벼룩시장에 갈 때 주차가 쉽지는 않습니다.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꽉 차 있을 경우가 많거든요.

이때는 근처에 이마트 청계천점으로 가면 됩니다.



거기에서 이마트 물건 만원 이상 사면 주차 2시간 정도를 할 수가 있거든요.

2시간이면 서울 만물시장인 황학동 벼룩시장을 충분히 다 구경하고도 남는 시간입니다.



황학동 벼룩시장은 사람들의 열정과 의지가 많이 느껴지는 곳이에요.



중고 물품도 많지만 새제품도 싸게 득템할 수 있기에 잘 찾아보면 좋을 것이에요.

어떻게 보면 보물찾기라고 생각하고 둘러보면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 가전제품들도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황학동 벼룩 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의 팁을 드리자면 무엇보다 흥정을 잘해야합니다.



상인들의 눈썰미가 장난 아니어서 자칫 호구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터무니없이 가격을 올려서 말하면 뒤돌아보지말고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도로를 따라 노점을 하는 상인들이 많이 보였어요.



여기서 원하는 좋은 물건 찾는 것은 꼼꼼하게 봐야되겠죠.



황학동 벼룩 시장을 돌다가 갑자기 사람들이 많은 곳이 눈에 띄였어요.

가보니까 믹스커피, 외국 과자, 비타민 등등을 파는 가게였습니다.



전 좀 둘러보다가 살 만한 것이 없어서 그냥 구경만 했어요.

그래도 재밌더라구요.



여기는 중고옷을 가져다가 파는 거 같았어요.

만원에 5장, 7장 씩 부르더라구요.

저도 저 틈에 껴서 옷을 골라볼까 하다가 귀찮아서 하지는 않았습니다.



황학동 벼룩시장을 구경하고 사잇길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운치있고 과거에 온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