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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포트

청담동맛집 낙지가 생각날 땐 용호낙지

청담동맛집 낙지가 생각날 땐 용호낙지



낙지가 먹고 싶어진다.

낙지는 예전부터 보양식품으로 산낙지를 먹이면 쓰러진 소도 일으켜 세운다고 할 정도다.

그것보다 고소하고 쫄깃함을 느끼고 싶구나.





퇴근하고 들른 용호낙지이다.

청담맛집으로 점점 알려지고 있다고 한다.

청담사거리 방면에 있다.

주소와 지도를 포스팅 하단에 마련했다.

찾기 쉽다.





우린 낙곱새를 주문했다.

2인분을 시켰다.





밑반찬이다.

반찬이 더 많았으면 좋겠구나.





밥이랑 국물, 땅콩, 콩나물, 김치, 부추 등이 보인다.





매콤하게 요리된 낙지가 나왔다.

여기서 끓이면 요리가 완성된다.





밥에 비벼 먹어도 되고 그냥 먹어도 된다.





밥 위에 올리니 하나의 요리가 되는구나.

낙지 양도 많고 여러 해산물에 당면이 식감을 살려준다.

특히 양념이 입맛에 맞는다.





낙지는 많이 먹어도 살도 안찌고 면역력도 높여주며 건강에 이로움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힘이 나는구나.





날이 풀리긴 했어도 바람불어서 쌀쌀하다.

이렇게 추울 때는 매콤하고 맛난 요리를 먹어줘야한다.





밥도둑이라는 말이 맞구나.





기분좋게 즐긴 요리이다.



● 용호낙지 청담사거리점



- 02.544.1237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10 (지번 / 청담동 49-5 신한 오피스텔1층)

- 매일 11:00 - 23:00 (브레이크타임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