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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포트

더 라스트 최후의 날 줄거리 - 호러 영화

더 라스트 최후의 날 줄거리 - 호러 영화

 

 

호러 영화 더 라스트 최후의 날 후기이다.

미드 워킹데드 인류 멸망의 위기를 겪고 살아남은 자들의 사투를 다룬 내용을 보고자 한다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더 라스트 최후의 날은 포스터에 나와있듯이 2014 뉴올리언스 호러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2014 뉴욕 시티 호러영화제 여우주연상, 음향상 수상하였다.



이외에 2015 트레일랜드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2015 베어본즈 국제필름&뮤직 페스티벌 베스트 호러영화제 수상, 2015 브리티쉬 호러영화제 작품상, 여우조연상 수상, 2015 젠 콘 영화제 베스트 호러영화상 수상 하였을 정도로 작품성을 갖춘 영화이다.

 

 

더 라스트 최후의 날

 

- 제작국가 : 미국

- 런닝타임 : 99분

- 개봉시기 : 2017.09.21

- 장르 : 스릴러, 드라마

- 감독 : 존 클레인

- 출연배우 : 사라 골스키, 사이몬 콜

- 관람가 : 청소년 관람불가

 

 

더 라스트 최후의 날 줄거리를 잠시 알아보면,


여러 대도시들이 생화학 테러를 당한다.

 

이 영향으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하여 전 세계에 퍼진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들이 사람이 아닌 좀비같은 무서운 존재로 변한다.

이같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살아남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살아남은 이들은 생존의 본능이 이끄는대로 하루하루 버티는 길 뿐이다.



뭉쳐야 사는 법.

살아남은 사람인 페넬로페와 조쉬는 다른 생존자들을 찾아 여기저기 다니지만 감염자들이 이들을 죽이기 위해 쫓는 상황이다.

지면 죽음만이 기다리고 있는 급박한 현실.

처절하게 싸울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여자 배우의 연기력이 일품이다.

 

 

다른 것보다 세기말 영화, 인류 멸망 영화 같은 스토리를 좋아한다면 볼만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