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계맛집으로 입소문을 더해가고 있는 마루샤브 석관점에 갔다왔어요. 마루샤브가 생긴 뒤로 자주 가게 됩니다.
마루샤브는 샤브샤브 뷔페로서 샤브샤브를 먹으면서 샐러드바 뷔페를 이용할 수 있어서 맛있는 음식을 실컷 먹을 수가 있는 곳이이에요.
그래서 가족, 지인, 동호회 등 각종 모임장소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답니다.
샤브샤브 뷔페 석계맛집 마루샤브 가격
석계맛집 마루샤브는 1인당 샤브샤브를 주문하면 뷔페를 먹을 수가 있어서 가성비가 정말 훌륭한 곳이에요.
마루샤브 석관점 가는법
- 위치 : 서울시 성북구 화랑로 280 (지번, 석관동 220-1)
- 전화번호 : 02-959-7770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마루샤브 석관점 가는 길은 매우 쉽습니다. 자가용 가지고 가면 네비게이션에 주소를 입력하고 가면 주차해주시는 분이 친절하게 주차를 해주십니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에서 내려 5번 출구로 나간 후 석계역 방향으로 쭉 걸어가면 나와요.
여기가 바로 샤브샤브 뷔페를 먹을 마루샤브 석관점이에요.
실내가 깔끔하고 매장이 정말 넓어서 그런지 매우 상쾌한 분위기에요. 안쪽까지 자리가 있으며 한쪽에 룸 같은 것도 있어서 가족모임 하기에도 좋아요.
마루샤브 가격
◆ 평일점심
- 쇠고기(호주산)샤브런치 : 14,800원
- 해물샤브런치 : 18,000원
- 한우목등심샤브런치 : 21,000원
- 스페셜런치모듬세트 : 25,000원
※ 런치메뉴는 월~금요일 오후 2시반까지만 주문
◆ 저녁/주말/공휴일 메뉴
- 쇠고기(호주산)샤브 세트 : 19,500원
- 해물 샤브 세트 : 23,000원
- 한우 목등심 샤브 세트 : 24,000원
- 스페셜 모듬 세트 : 28,000원
※ 저녁(Dinner Time)은 오후 8시반까지만 주문
◆ 어린이 샐러드 이용료
- 점심특선 : 36개월~7세(미취학) 5,000원 / 8~13세 : 9,000원
- 저녁/주말/공휴일 : 36개월~7세(미취학) : 5,000원 / 8~13세 : 11,000원
◆ 주류 및 음료 추가메뉴
소주 4,000원, 맥주 4,000원, 쇠고기 추가 12,000원, 해물 추가 15,000원, 한우 추가 15,000원
우리는 평일점심 쇠고기(호주산)샤브런치 3개를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테이블에 세팅이 됩니다.
먼저 육수가 담긴 냄비에 다양한 야채를 넣고 끓인 후에 고기를 넣습니다. 그리고 끓는 육수에 쇠고기가 살짝 데쳐지면 꺼내서 야채랑 같이 먹습니다.
따스하고 맛있는 것을 먹으니 속을 달래주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샤브샤브는 위에 부담이 안되서 많이 먹어도 좋더라구요.
샤브샤브가 끓여지는 동안 샐러드 바에 가서 뷔페를 즐기면 되요.
마루샤브는 샤브샤브와 뷔페가 합쳐진 식장이라고 보면 됩니다.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루샤브는 서울과 경기 쪽에 체인점이 많이 있으며 지방쪽에도 여러곳이 있습니다. 약 80여곳의 마루샤브가 있어요.
치킨 하나만 먹으려고 해도 비싼데 샤브샤브를 즐기면서 치킨도 먹을 수가 있고요.
치킨의 튀김 겉껍질이 매우 바삭하고 고소하며 속은 부드럽고 담백합니다.
피자도 있습니다. 마루샤브 석계점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많이 있고 맛있어요.
평일 점심 때에도 이렇게 다양한 음식 종류가 있는데 저녁이나 주말에는 더 종류가 많이 있어서 주말에도 가봐야겠어요.
평일 점심 1시 넘어서 가서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계속해서 사람들이 들어오더라구요.
석계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그런가봐요.
초밥과 롤도 종류가 다양하고 많이 있네요.
보통 호텔 뷔페가 아닌다음에는 초밥이 맛이 없는데 석계맛집 마루샤브에서는 먹을만했어요.
수제 젤리도 있습니다.
디저트로 몇개 먹었어요. 달콤하고 쫄깃쫄깃해요.
육회도 있었는데 이 가격에 육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니 놀랍네요.
튀김종류도 많이 있어요.
이외에도 음식 종류가 많아요. 탕수육, 삼겹살, 만두, 한식, 과일, 케이크, 고기 등 있습니다. 먹는데 집중해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그리고 샤브샤브 육수와 야채가 갖춰져 있기에 샤브샤브 먹고 나서 가져다가 또 먹으면 됩니다. 쇠고기는 주문해야 되고요.
전 디저트로 이 와플이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번 가져다가 먹었어요.
석계맛집에서 맛있는 요리들을 실컷 즐기고 여러 음료와 아이스크림, 커피도 마시며 즐겁게 보내고 왔어요. 다음에 또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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