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맛집 돈까스가 맛있는 카츄마마
정자역 맛집 카츄마마에 갔다왔어요. 이날 하루 운전만 6시간 한거 같네요. 용인 갔다가 다시 정자 가서 놀다가 다시 용인 갔다가 서울까지 왔네요. 카츄마마는 매우 오랜만에 갔어요. 정자역 맛집 거리가 많이 한산해졌네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정자역 맛집 거리가 매우 유명했거든요.
카츄마마는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해요. 그래서 돈까스를 시켰습니다. 돈까스가 매우 크고 바삭하게 잘 튀겨졌네요.
여기가 카츄마마에요. 다행히 카츄마마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지내니 재미있습니다. 서로 사는 곳이 멀어서 1년에 한번 볼까말까하지만 만날 때마다 어색하지 않고 마음이 통하는 친구에요.
전 돈까스를 먹었는데 그 친구는 파스타를 시켰어요. 파스타는 파스타 맛집에 가서 먹어야 된다고 충고를 해줬지만 왠지 이날은 파스타가 너무너무 먹고 싶다며 파스타를 주문한 친구에요.
주문한 음료 에이드도 나왔어요.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에이드를 보다 신경쓰면 좋겠어요.
돈까스는 맛있어요. 고소하고 바삭하고 제 입맛에 맞습니다.
파스타가 나왔어요. 겉으로 보기에 맛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한입 달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한입 먹고 안먹었어요. 아무리 돈까스 전문점이라지만 파스타는 좀 심하네요.
친구도 파스타는 잘못 고른거 같다고 했지만 그래도 먹을만 하다고는 하네요. 그러면서 제 돈까스는 왜 뺏어먹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돈까스를 시켜줄까 했는데 괜찮다며 나중에 다른 곳에서 맛있게 먹자네요. 다른 메뉴로요.
돈까스 선택은 좋았던 카츄마마 후기입니다. 다음에 카츄마마에 가면 다른 돈까스 메뉴를 먹어봐야겠어요.
▷ 카츄마마
- 031-725-4755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36 (지번 : 정자동 166-2 엠코헤리츠 3단지 113호)
- 평일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30) / 주말 12:00 ~ 21:00 (브레이크 타임 없음)